Chinesepod 한국어 블로그 http://blogs.chinesepod.com/ko/archives/180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전자사전이 없었던 예전에는 -
중국에 잠깐 와 있는 동안, 책으로는 접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생생한’ 한자들을 접하게 됩니다. 간판, 메뉴판, 상품의 라벨, 광고판, 전광판 등에 쓰여 있는 한자들. 그런 한자들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그리고 그보다도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 수 없을 때, 가장 큰 아군이 되어 주는 녀석이 바로 “전자사전”이죠. 그래서 든 생각이, 전자사전이 없던 예전이었다면 과연 중국어 공부가 어떠했을까라는 것이었어요. 전자사전으로 화면에 직접 입력해서 한자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니까, 아마도 예전에는 수첩에 적어 놓았다가 집에 돌아와서 한꺼번에 부수를 통해서 종이 사전에서 찾아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역시 언어 공부에 있어서 안 되는 것에 대한 핑계란 있을 수 없는가 봅니다.
불편하다고 공부를 안 하면 남는 것은 후회뿐! 앞으로도 꾸준히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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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8일 토요일
Goodbye to my camera
I have only 7 days before I go back to Korea, so this was a bit of a shock for me. I loved my camera so much and it gave me so many wonderful photos wherever I went. Although I highly praise the excellence in which the pickpocketer did his(or her) job, but I can't help feel very empty in my hands. :-)
But what can I do about it now that it's gone? I will use my sister's camera for the time being to take photos in Korea, and when I have enough money in my hands again, I will get a new one (maybe the same product?).
This is the very last photo I have from the lost camera. And what's funny is only two days later, I got the camera stolen right there on the spot where I took this photo. One of life's humours, right? :D
An old freeze photo :D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KoreanClass101.com의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KoreanClass101.com의 이야기입니다. ^_^!
드디어 어제 한국 시각 오후 7시부로, 장차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최고가 될 웹사이트, KoreanClass101.com이 오픈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초반부라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4시간만에 첫 번째 레슨에 대한 댓글이 90여개가 달렸습니다. 조만간 100개를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지속성'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podcast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는 -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여러분의 외국인 친구들 모두에게 KoreanClass101.com을 알려줘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_^!! 여러분도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한국어를 퍼뜨리는 민간 외교관이 되어 보세요 - 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들 수 있고요!! FORUM에 오시면 저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_^
바로 가기 ~~~!!! http://koreanclass101.com
드디어 어제 한국 시각 오후 7시부로, 장차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최고가 될 웹사이트, KoreanClass101.com이 오픈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초반부라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4시간만에 첫 번째 레슨에 대한 댓글이 90여개가 달렸습니다. 조만간 100개를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지속성'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podcast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는 -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여러분의 외국인 친구들 모두에게 KoreanClass101.com을 알려줘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_^!! 여러분도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한국어를 퍼뜨리는 민간 외교관이 되어 보세요 - 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들 수 있고요!! FORUM에 오시면 저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_^
바로 가기 ~~~!!! http://koreanclass101.com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KoreanClass101.com launching!!!
KoreanClass101.com is launching today!
KoreanClass101.com is a website where you can have free Korean lessons and share your curiosity and knowledge about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It provides free podcast feeds and a forum, where you can ask all you want to know about Korean and Korea!
If you are learning Korean, or want to come to Korea, I'm sure you don't want to miss http://koreanclass101.com !!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중국에서의 인턴쉽 경험 쌓기
다른 나라에 나가서 경험을 쌓는다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죠... 멋있게 보이고 이상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막상 가서 해 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경우가 많이 있고, 아무래도 해외이다보니 한국과 다른 점들 (언어를 포함해서) 때문에 초반에는 적응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해외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가는 것은? 그럴 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죠 - 해외에 나가보면 그 동안 내가 얼마나 좁은 사고 방식과 틀에 박힌 생활에 갇혀 있었는지, 그리고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있었던 부분들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내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갈고 닦아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요즘에 해외로 나가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미국과 호주, 일본에 집중이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어학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그래서 해외에서의 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다시 폭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해외 경험 + 인턴쉽에 함께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제가 많은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곳이 인턴박입니다. 인턴박은 중국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주로 파견하고 있는 도시인 상하이가 중국 내에서는 가장 국제적이고 발달된 도시이기에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 환경" + "전혀 다른 문화 환경" 속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거든요.
인턴박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는 손민영 양의 7문 7답을 읽어보시면 대략 ... 어떤 생활인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여름 방학 프로그램으로 중국에 간 다른 친구들의 소식들도 보실 수 있어요 - 중국 여행만 생각하시기더라도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으실 수 있고요. 저도 지난 겨울에 인턴박 덕분에 상하이에서 2달간 인턴쉽을 하고 돌아왔는데 정말 길이길이 남을 경험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중국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_^
참고 URL : http://www.internpark.com
2007년 8월 10일 금요일
외국어로 말을 더 잘하고 싶을 때-
외국어로 말을 더 잘하고 싶은데 아무리 해도 말하기 속도도 잘 늘지가 않고 왠지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이 너무 '외국인' 티가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싸이월드에 이 주제에 대해서 페이퍼를 새로 발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cyworld.com/polyglot/2191686/에서 읽어 보세요 ^_^!
싸이월드에 이 주제에 대해서 페이퍼를 새로 발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cyworld.com/polyglot/2191686/에서 읽어 보세요 ^_^!
2007년 8월 8일 수요일
Shanghai in a taxi (video)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hear the word "Shanghai"? What do you think it looks like? Here's a quick look at Shanghai from inside a taxi. I think I was going home from the People's Square on a very hot day, and too tired to walk, I took a cab.
Direct Link to the video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ft5KV31z2U$
Direct Link to the video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ft5KV31z2U$
2007년 8월 7일 화요일
a few photos from Suzhou, China
지난 주말, 중국의 쑤저우(Suzhou, 苏州)라는 도시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시 쑤저우를 찾았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 봅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과 함께 겸사겸사 쑤저우에서 한 군데 정도는 시간을 내서 구경을 하기로 하고 찾은 곳이 판문(盘门)으로, 과거에 수문이자 적의 침입을 막아내는 성벽 역할을 하였던 곳입니다. 안은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고 제법 커다란 호수도 있어서, 저쪽 아래 할머니와 같이 무료 정기 출입권을 갖고 있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최적의 산책 장소일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50위안이라는 거금을 내고 들어가야 했지만... ^^

판문 안에서 찍은 프리즈 사진 한 장

우연히 만나게 된 할머니 - 흥미로운 점은, 같이 간 동생과 저는 분명 외국인이기 때문에 표준말 밖에 배운 적이 없는데 - 이 할머니는 저희가 오히려 사투리를 한다며, 자신의 쑤저우 사투리를 저희에게 주입하려고 하셨다는 점^^... 그 자리에서는 그냥 그렇게 "아, 네..."하면서 들었지만 나중에 자리를 일어나며 작별인사를 하고 나서 얼마나 웃겼던지...

출구 바로 앞에서 커다란 황소상을 발견~! 나오기 전에 사진 한 장!
Chinese is such an interesting language to learn. People say it's difficult to learn and I used to think the same before my second visit to China. Well, of course my Chinese is still at the beginner level or at the traveler's level to be more precise, (and I don't believe it when shop owners and taxi drivers tell me my Chinese is good - it's not good until I can say most of what I want to say, right?) but now I guess I know how it can actually be fun to study Chinese.
It is not easy to learn to speak a language that has four different tones depending on which the same alphabetic pronunciations can mean completely different things, and you can't even pronounce a single word until you have learned how it sounds. But that's where all the fun is! Speaking Chinese is like putting puzzle pieces together, except you have to 'memorize' all the shapes, sounds, and tones of all the pieces.
같이 갔던 일행들과 함께 겸사겸사 쑤저우에서 한 군데 정도는 시간을 내서 구경을 하기로 하고 찾은 곳이 판문(盘门)으로, 과거에 수문이자 적의 침입을 막아내는 성벽 역할을 하였던 곳입니다. 안은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고 제법 커다란 호수도 있어서, 저쪽 아래 할머니와 같이 무료 정기 출입권을 갖고 있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최적의 산책 장소일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50위안이라는 거금을 내고 들어가야 했지만... ^^
판문 안에서 찍은 프리즈 사진 한 장
우연히 만나게 된 할머니 - 흥미로운 점은, 같이 간 동생과 저는 분명 외국인이기 때문에 표준말 밖에 배운 적이 없는데 - 이 할머니는 저희가 오히려 사투리를 한다며, 자신의 쑤저우 사투리를 저희에게 주입하려고 하셨다는 점^^... 그 자리에서는 그냥 그렇게 "아, 네..."하면서 들었지만 나중에 자리를 일어나며 작별인사를 하고 나서 얼마나 웃겼던지...
출구 바로 앞에서 커다란 황소상을 발견~! 나오기 전에 사진 한 장!
Chinese is such an interesting language to learn. People say it's difficult to learn and I used to think the same before my second visit to China. Well, of course my Chinese is still at the beginner level or at the traveler's level to be more precise, (and I don't believe it when shop owners and taxi drivers tell me my Chinese is good - it's not good until I can say most of what I want to say, right?) but now I guess I know how it can actually be fun to study Chinese.
It is not easy to learn to speak a language that has four different tones depending on which the same alphabetic pronunciations can mean completely different things, and you can't even pronounce a single word until you have learned how it sounds. But that's where all the fun is! Speaking Chinese is like putting puzzle pieces together, except you have to 'memorize' all the shapes, sounds, and tones of all the pieces.
2007년 8월 1일 수요일
Chinesepod의 프리미엄 컨텐츠에 대해서 - 중국어 배우기
Chinesepod 청취자 여러분들 중에서 Chinesepod.com 홈페이지에 가입은 했는데 무료 부분은 무엇이고 유료 부분은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 되는 분들도 아직 많이 계시죠? 그리고 그 외에도 아직 Chinesepod.com 홈페이지 구성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CPod의 전반적인 페이지 구성과 프리미엄 서비스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podcast들이 그렇듯, Chinesepod의 기본적인 모든 오디오 레슨은 무료로 언제든지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실 수 있고, iTunes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새로운 레슨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자동으로 컴퓨터에 (그리고 만약 iPod을 구입하셨다면 iPod에까지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어 들어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프리미엄 컨텐츠, 즉 유료 컨텐츠 이용권을 구입하시면, 여러분이 재미있게 듣고 계시는 에피소드의 (Chinesepod 한국어 블로그를 통해서 일부 공개하고 있는) 스크립트(영어/중국어)를 열어볼 수 있고 출력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pdf 파일, 그날 그날 새롭게 등장한 단어들을 이용한 다른 유용한 예시 문장들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확장 버전", 그리고 학습한 표현들을 3회의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 페이지가 제공이 됩니다. 물론 단어 해설 코너와 이를 출력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요.
처음 Chinesepod.com에 가입하시면 7일간 이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데, 그래서 7일 후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재하시는 청취자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실 평소에 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저도 따로 중국어 학원은 다닐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대신에 계속해서 Chinesepod의 레슨들을 듣고 보충학습 페이지에 가서 연습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Chinesepod.com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죠?

그리고 로그인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요.

그 후에 왼쪽 상단의 "Lesson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수준별로 그동안 업데이트 되었던 목록이 나타납니다. 수준은 Newbie / Elementary / Intermediate / Upper Intermediate / Advanced / Media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주로 Newbie와 Elementary의 레슨들을 중점적으로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Intermediate에 가 보는 정도 ^_^a






그럼, podcast 방송을 듣는 것은 알겠는데, 웹사이트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 하면... podcast 오디오 파일을 다 들으신 후에 '이 레슨은 직접 눈으로 보고 한자도 써 보고 해설도 다시 한 번 살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레슨이 있죠? 그 레슨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 "music"에 관련된 단어들이랑 표현들을 좀 배워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면 검색창에 "music"이라고 영어로 넣어보세요. 태그에 music이라고 달려 있는 레슨들과 제목에 music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레슨들이 모두 검색되어 수준별로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나온답니다.
그 중에서 만약 Elementary 수준의 Why, why, why??라는 레슨을 공부하려고 선택했다고 해 볼까요? 왼쪽에는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다른 청취자들의 코멘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빨간 색으로 보이는 여러 탭들 중 Dialogue 부분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대화 부분만의 중국어가 나타납니다. 중국어 병음을 어떻게 읽는지 모르시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마우스를 단어 위에 가져가는 순간 해당 단어의 병음과 단어의 뜻이 나타난답니다. 그 상태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내 단어장"에 저장이 되고요. 어때요, 편리하겠죠?

그 후 오른쪽 탭으로 이동해서 이 레슨에 등장했던 단어들, 그리고 보충 단어들을 살펴 보고 발음까지 모두 들어보면서 공부한 후,

다시 오른쪽 탭으로 이동하면 주요 표현들을 이용한 "확장 문장"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 점이 Chinesepod의 프리미엄 레슨 중에서 가장 보배같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국어를 공부하시다 보면 주로 "한 가지를 배우면 한 가지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과 "배워도 진짜 상황에 부딪혔을 때는 딱 맞는 표현을 말해 본 적이 없어서 당황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죠. 이런 점에서, 방금 공부한 표현을 중심으로 굉장히 폭넓은 관련 표현들을 알게 해 주는 아주 좋은 컨텐츠예요. 저도 여기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물론, 이 코너도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단어 위에 가져가면 뜻과 발음이 나타납니다.

그 이후에는 세 가지 형태의 테스트가 나오는데, 첫번째는 중국어의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해 주는 테스트로, 방금 대화 안에서 나왔던 문장들을 조금씩 뒤집어 놓고 어떤 것이 올바른 문장인지를 고르는 테스트,

두번째는 중국어 단어와 영어 단어의 뜻을 서로 해당되는 것끼리 매칭시키는 테스트,

그리고 마지막은 문맥상 빈칸에 들어가야할 단어를 위에서 끄집어다가 넣는 테스트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프리미엄 컨텐츠 이용권을 구입해서 얻게 되는 이점은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정말 많은 podcast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분야들이 있지만 그 중 어학 분야의 경우에는 대체로 (웹사이트 운영과 podcast의 지속을 위해서) pdf나 심화 학습 자료들을 판매함으로써 수익 및 운영 비용을 만들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Chinesepod의 심화 학습 컨텐츠는 정말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반 교재에도 밀리지 않는 컨텐츠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더더욱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고요. 영어만으로는 아직 도저히 완전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으신 경우에는 Chinesepod 한국어 블로그에 제가 공부한 내용을 한글로도 번역해서 올리고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셔도 좋고요 ^^.
그럼 오늘도 Chinesepod 재미있게 들으시고, 중국어 공부, 영어 공부, 모두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어서 실력자가 됩시다~
기본적으로 모든 podcast들이 그렇듯, Chinesepod의 기본적인 모든 오디오 레슨은 무료로 언제든지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실 수 있고, iTunes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새로운 레슨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자동으로 컴퓨터에 (그리고 만약 iPod을 구입하셨다면 iPod에까지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어 들어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프리미엄 컨텐츠, 즉 유료 컨텐츠 이용권을 구입하시면, 여러분이 재미있게 듣고 계시는 에피소드의 (Chinesepod 한국어 블로그를 통해서 일부 공개하고 있는) 스크립트(영어/중국어)를 열어볼 수 있고 출력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pdf 파일, 그날 그날 새롭게 등장한 단어들을 이용한 다른 유용한 예시 문장들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확장 버전", 그리고 학습한 표현들을 3회의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 페이지가 제공이 됩니다. 물론 단어 해설 코너와 이를 출력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요.
처음 Chinesepod.com에 가입하시면 7일간 이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데, 그래서 7일 후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재하시는 청취자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실 평소에 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저도 따로 중국어 학원은 다닐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대신에 계속해서 Chinesepod의 레슨들을 듣고 보충학습 페이지에 가서 연습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Chinesepod.com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죠?
그리고 로그인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요.
그 후에 왼쪽 상단의 "Lesson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수준별로 그동안 업데이트 되었던 목록이 나타납니다. 수준은 Newbie / Elementary / Intermediate / Upper Intermediate / Advanced / Media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주로 Newbie와 Elementary의 레슨들을 중점적으로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Intermediate에 가 보는 정도 ^_^a
그럼, podcast 방송을 듣는 것은 알겠는데, 웹사이트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 하면... podcast 오디오 파일을 다 들으신 후에 '이 레슨은 직접 눈으로 보고 한자도 써 보고 해설도 다시 한 번 살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레슨이 있죠? 그 레슨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 "music"에 관련된 단어들이랑 표현들을 좀 배워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면 검색창에 "music"이라고 영어로 넣어보세요. 태그에 music이라고 달려 있는 레슨들과 제목에 music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레슨들이 모두 검색되어 수준별로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나온답니다.
그 중에서 만약 Elementary 수준의 Why, why, why??라는 레슨을 공부하려고 선택했다고 해 볼까요? 왼쪽에는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다른 청취자들의 코멘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빨간 색으로 보이는 여러 탭들 중 Dialogue 부분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대화 부분만의 중국어가 나타납니다. 중국어 병음을 어떻게 읽는지 모르시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마우스를 단어 위에 가져가는 순간 해당 단어의 병음과 단어의 뜻이 나타난답니다. 그 상태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내 단어장"에 저장이 되고요. 어때요, 편리하겠죠?
그 후 오른쪽 탭으로 이동해서 이 레슨에 등장했던 단어들, 그리고 보충 단어들을 살펴 보고 발음까지 모두 들어보면서 공부한 후,
다시 오른쪽 탭으로 이동하면 주요 표현들을 이용한 "확장 문장"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 점이 Chinesepod의 프리미엄 레슨 중에서 가장 보배같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국어를 공부하시다 보면 주로 "한 가지를 배우면 한 가지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과 "배워도 진짜 상황에 부딪혔을 때는 딱 맞는 표현을 말해 본 적이 없어서 당황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죠. 이런 점에서, 방금 공부한 표현을 중심으로 굉장히 폭넓은 관련 표현들을 알게 해 주는 아주 좋은 컨텐츠예요. 저도 여기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물론, 이 코너도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단어 위에 가져가면 뜻과 발음이 나타납니다.
그 이후에는 세 가지 형태의 테스트가 나오는데, 첫번째는 중국어의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해 주는 테스트로, 방금 대화 안에서 나왔던 문장들을 조금씩 뒤집어 놓고 어떤 것이 올바른 문장인지를 고르는 테스트,
두번째는 중국어 단어와 영어 단어의 뜻을 서로 해당되는 것끼리 매칭시키는 테스트,
그리고 마지막은 문맥상 빈칸에 들어가야할 단어를 위에서 끄집어다가 넣는 테스트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프리미엄 컨텐츠 이용권을 구입해서 얻게 되는 이점은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정말 많은 podcast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분야들이 있지만 그 중 어학 분야의 경우에는 대체로 (웹사이트 운영과 podcast의 지속을 위해서) pdf나 심화 학습 자료들을 판매함으로써 수익 및 운영 비용을 만들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Chinesepod의 심화 학습 컨텐츠는 정말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반 교재에도 밀리지 않는 컨텐츠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더더욱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고요. 영어만으로는 아직 도저히 완전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으신 경우에는 Chinesepod 한국어 블로그에 제가 공부한 내용을 한글로도 번역해서 올리고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셔도 좋고요 ^^.
그럼 오늘도 Chinesepod 재미있게 들으시고, 중국어 공부, 영어 공부, 모두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어서 실력자가 됩시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베이징에 다녀왔습니다.
자금성이나 만리장성 등 유명한 곳들을 둘러 보는 것 자체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지만, 중국 내에서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예전에는 말로만 들었던 것을 직접 제 눈과 귀로 확인하고 올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직은 잘 하지 못하는 중국어임에도 확실히 상하이 사람들과는 발음이 많이 다른 중국어, 그리고 기후와 말투, 생활 방식의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역시 상해 사람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북경인들의 성격.
그리고 사람들의 성격이나 생활방식과는 별도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모든 것의 어마어마한 규모. 어째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내 관광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없는지, 전에도 느꼈지만 이번에 북경에 가 보고 난 후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아시아에 처음 와 보는 서양인들이라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이것 저것 보면서 감탄을 멈추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이라도,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자기 나라에도 다 있는, 그것도 양식도 비슷하고 규모 면에서도 섬세함 면에서도 역사 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궁'이나 '산'이나 '섬'만을 보여주는 것은 그나마 가지고 있던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보기 좋게 깨뜨려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차림상이 정말 빈약한 한국 식당에 데려가서는 중국 내에서는 그 정도면 한국 돈 2000원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5000원씩 내라고 하는 프로그램들, 외국인 한국 관광, 하면 아직도 경복궁과 인사동을 빼놓을 수가 없는 다양성의 부족들이 정말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과는 별도로 - 북경, 정말 와 보기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중국어 공부에 대한 욕심의 심지에 불이 붙었습니다. 선현우 화이팅!
일본어 히라가나, 카타가나 배우기 웹사이트
일본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부분이 바로 히라가나(ひらかな)와 카타가나(カタカタ)죠. 외워도 외워도 잘 기억이 안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가나 문자를 익힐 수 있는 웹사이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가나문자가 헷갈리신다면 꼭 한 번씩 가 보세요!
http://shewas.com
One of the first problems Japanese-learners have is memorizing the Hiragana and Katagana letters, and you seem to keep forgetting or end up mixing mixing them all inside your head. Here's a cool website that you can go to and play games to memorize the gana letters. Check it out!




http://shewas.com
One of the first problems Japanese-learners have is memorizing the Hiragana and Katagana letters, and you seem to keep forgetting or end up mixing mixing them all inside your head. Here's a cool website that you can go to and play games to memorize the gana letters. Check it out!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Learning Cantonese through Chinesepod
중국어,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보통화를 오랫동안 공부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홍콩에도 한 번씩 가 보게 되고 홍콩 드라마나 영화를 접하게 되면서 ‘광동어도 배워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죠. 사실 지금까지 이렇다할 광동어 레슨은 인터넷 상에서 찾기가 어려웠는데, Chinesepod에서 광동어(Cantonese) 포럼을 오픈했습니다.
http://cantonese.chinesepod.com/
광동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들어가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학습 자료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다른 주제들(홍콩이라던가 중국 자체에 대해서)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방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광동어 공부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If you've been learning Chinese (Mandarine Chinese to be precise) for a long time, you've probably been to Hongkong or at least got exposed to some Cantonese, a language that is definitely Chinese but hard for you to understand. Chinesepod has launched a new forum space exclusively for Cantonese, where you can find learning resources as well as meet other people with whom you can share or discuss what you've learned.
http://cantonese.chinesepod.com/
http://cantonese.chinesepod.com/
광동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들어가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학습 자료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다른 주제들(홍콩이라던가 중국 자체에 대해서)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방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광동어 공부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If you've been learning Chinese (Mandarine Chinese to be precise) for a long time, you've probably been to Hongkong or at least got exposed to some Cantonese, a language that is definitely Chinese but hard for you to understand. Chinesepod has launched a new forum space exclusively for Cantonese, where you can find learning resources as well as meet other people with whom you can share or discuss what you've learned.
http://cantonese.chinesepod.com/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ask a ninja - global warming
제가 가장 좋아하는 video podcast 중의 하나인 Ask a Ninja (http://askaninja.com)의 Glabal Warming에 관한 에피소드입니다. 중국에 와서 찜통 같은 더위 속에 살고 있다 보니 (이곳은 원래 덥기는 하지만) '지구 온난화'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Enjoy watching!
This ia an episode from Ask a Ninja, one of my favorite video podcasts, and it's about global warming. Now that I'm living in this scorching hot weather over here in China, the words 'global warming' keeps occuring to my mind, although this part of China is hot even without the global warming going on. Enjoy watching!
2007년 7월 20일 금요일
영어녹음실 페이퍼 - sun tanning
외국어를 공부하실 때 무엇보다도 답답한 것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만큼 입으로 말할 수 없고 내 손으로 직접 쓸 수 없다는 것이죠. 외국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평소에 입으로 많이 말해 보고 글을 많이 써 보는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달 전부터 발행하고 있는 것이 싸이월드 페이퍼의 [녹음실]인데요. 처음에는 모든 언어의 녹음을 모두 그곳에 모을까 하다가, 일단 지금까지 영어가 주가 되어 왔기 때문에 이 [녹음실] 페이퍼를 [영어 녹음실]로 바꾸고 - 새로운 에피소드(http://paper.cyworld.com/recordurvoice/2175132)를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지난 번 파일인 bicycle에 관한 글에도 새로운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올렸으니 여기(http://paper.cyworld.com/recordurvoice/2146952)를 눌러서 읽어 보시고요.
듣기 실력을 키운다고 열심히 많이 들어 보는 것보다, 새로운 표현을 배우기 위해서 많이 읽기만 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직접 말을 해 보고 써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함께 이를 실천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녹음실 페이퍼로 오세요. :D http://paper.cyworld.nate.com/recordurvoice
그래서 몇달 전부터 발행하고 있는 것이 싸이월드 페이퍼의 [녹음실]인데요. 처음에는 모든 언어의 녹음을 모두 그곳에 모을까 하다가, 일단 지금까지 영어가 주가 되어 왔기 때문에 이 [녹음실] 페이퍼를 [영어 녹음실]로 바꾸고 - 새로운 에피소드(http://paper.cyworld.com/recordurvoice/2175132)를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지난 번 파일인 bicycle에 관한 글에도 새로운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올렸으니 여기(http://paper.cyworld.com/recordurvoice/2146952)를 눌러서 읽어 보시고요.
듣기 실력을 키운다고 열심히 많이 들어 보는 것보다, 새로운 표현을 배우기 위해서 많이 읽기만 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직접 말을 해 보고 써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함께 이를 실천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녹음실 페이퍼로 오세요. :D http://paper.cyworld.nate.com/recordurvoice
2007년 7월 16일 월요일
상하이에서-
중국에서 배우는 중국어는 한국에서 배우는 중국어와 얼마나 다른가... 만약 내가 영어라는 언어를 어렸을 때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 가서 배웠다면 무엇이 어느 정도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들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문화에 관심이 없는데 외국어 공부 그 하나만을 위해서 외국에 나가는 거라면, 차라리 그 돈으로 한국에서 학원에 여러 군데 다니면서 다른 부분에 돈을 더 투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해외에 나가는 것이 예전보다는 쉬워진 지금은... 해외에 나가서 공부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면, 과연 얼마나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공부를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 할 것인가를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전혀 관심이 없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인연을 맺게 된 나라였고, 그리고 중국어를 잘 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오게 된 이 나라에서 맺게 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난 나라이고, 그리고 이곳 상하이에서 좋은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인턴쉽 에이전시 업무를 하게 된 나라입니다. 가깝고 비슷하면서도 한국과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중국... 그래서 중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중문과 친구들이 그토록 중국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짧은 시간 나왔지만, 많은 것을 얻고 있어요. 10분만 걸어도 한 가지씩은 새로운 것을 보게 될만큼 여러가지 의미에서 한국과 다르니까요...
하지만 '아 신기하네.'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그친다면 더 이상 그 무엇으로도 이어지지 않겠죠... 여기까지 온 보람도 덜 하겠고요. 그래서 치열하게^^ 조금 피곤해지기는 해도 열심히 작은 눈 크게 뜨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 중국에 온 인턴 친구들에게서 배울 점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네요. 중국어도, 살아가는 방식도.
얼마 전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갔던 와이탄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리면서 며칠동안 수면 상태에 있었던 블로그의 잠을 깨워 봅니다.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상하이로 복귀
쑤저우에서 다시 상하이로 무사히 넘어왔습니다. 저야 아직 북경 등 북쪽 지역에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제 중국에서 인턴쉽을 하기 위해서 상해에 도착한 다른 친구들 중 북경 쪽에 몇 개월 살다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북방과 남방의 중국어가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쪽 상하이 쪽 억양에 익숙한 것 같은데, 둘 다 배워서 자유롭게 따라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바램이... ^^ (마치 전형적인 미국식 영어와 전형적인 영국식 영어를 흉내내는 것처럼 말이죠.)여름이라 더운 건 당연하지만, 정말 습하면서 더워서 매일 매일 땀이 비오듯 흘려내립니다. 실내에는 어딜 가나 시원한 에어컨이 있지만, 잠깐만 밖에 나가도 쏟아지는 땀은 막을 수가 없네요.
초반 2주간을 중국에서 거의 혼자서, 그리고 아는 사람들을 통해 만나 또 알게 된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면서 중국어가 부족함으로 인해서 느끼는 불편이 별로 없었던 것이 반해서, 어제 상해에 온 순간부터는 중국어를 굉장히 잘 하는 다른 한국 친구들을 보면서 상당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고, 이 친구들에게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많이 배워야하겠다는 ^^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에서 이미 1년 가까이 공부를 해서 중국어가 아주 유창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인턴십을 하러 중국에 돌아온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가시기를!! 그리고 저에게도 중국어를 많이 많이 가르쳐 주시기를...^^!
어제는 새로 이사 들어온 집의 수도관이 파열 됐습니다. 수리공 아저씨가 오기로 한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결국은 경비 아저씨한테 가서 최대한 열심히 설명을 했더니 도와주시더군요. 수도관을 뭐라고 하는지도, 뭔가가 고장 났다고 말하는 방법도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배웠습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나름대로 의미 부여인지도 모르겠지만...)
I came back to Shanghai from Suzhou. I haven't been to any cities in the northern part of China like Beijing but the students who came to Shanghai yesterday for their internship told me that the language is indeed very different between the northern and the southern parts of the country. If asked which of them I'm more used to, I would of course choose the southern accent, but I wish I could freely imitate both of the accents one day, just like people do with the typical American accent and the typical British accent.
It is Summer now, so it's perfectly a matter of fact that it's hot, but this is way hotter than in Korea... makes you sweat all over. You have the shield of airconditioning when you are inside a building, but you can't stop the sweat dropping down your forehead after a few minutes of stepping outside.
I spent the first few days among my acquantances and some new acquantances I got to knew through them, so I didn't have to suffer that much from my lack of knowledge in Chinese, but the moment I came to Shanghai, I was seized with jealousy for and motivation to learn from the other Korean student who speak really good Chinese. Some of them even spent nearly a year in China and speak excellent Chinese and they are back here now for a new challenge and new opportunities in the internship experience. Isn't that great? I hope they will all have a fantastic time here, and teach me more Chinese too!
Last night the water pipe in the house that my friend and I just moved into. I was waiting for the pipe repairman but he didn't show up at the time he was supposed to, so I had to go to the concierge to explain the situation. I didn't even know how to say a 'water pipe' or 'it's broken' but I learned those expression by heart today. Everything surely happens for a reason, if I'm not just trying to give whatever meaning I can find. :-)
2007년 7월 4일 수요일
플레이톡 로그인 화면~

제 싸이월드 페이퍼의 제19호에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을 위해 블로거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플레이톡(http://playtalk.net)을 소개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제 글로 가는 링크를 볼 수 있어요. ^^ 글을 읽어 보시려면 http://paper.cyworld.com/polyglot/2146598/ 를 클릭해 보세요!
I introduced PlayTalk.Net in my 19th posting for my column in Cyworld.com, in which I wrote about how to become a blogger as an effective method of learning and practicing foreign languages. You can see the link to my column in the log-in page of PlayTalk.Net, and the direct link to the column is http://paper.cyworld.com/polyglot/2146598.
SurvivalPhrases.com

만약 한국으로 여행을 오고 싶어하는 외국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가 영어권 국가의 친구이거나 영어를 할 줄 안다면 SurvivalPhrases.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알려 주세요. 한국으로 여행을 안 오더라도 기본적인 한국어라도 가르쳐 주고 싶으시다면, 이메일 보낼 때, 채팅할 때 살짝 이 웹사이트를 알려 줘 보세요. 좋아할 거예요. 제가 오래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하는 데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podcast 웹사이트인 Japanesepod101.com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한 웹사이트입니다.
여행이나 출장 시에 해당 국가의 언어를 잘 모르는데 최소한의 기본 바탕이라도 깔고 가자! 라고 생각했을 때 필요한 표현들을 가르쳐 주는데, Japanesepod101.com만의 재미있는 레슨 노하우로 ^^ 굉장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계시는 한국분들도 들어두면 좋아요. 우리말을 영어로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으니까요~!
Japanesepod101.com에서 조만간 한국어 podcast도 시작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굉장히...
과연 한국어에 대한 전세계의 podcast listener들의 반응은 어떨지, 과연 얼마나 잘 가르칠 것인지, 그리고 국내 한국인들의 참여도는 어느 정도나 될지 ^_^....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활발하게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한국어 podcast가 시작되면 아마도 거의 forum에서 살다시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2007년 7월 3일 화요일
한국인에게 영어란 무엇인가? - 워싱턴포스트에 게재된 내용 전문
여러분에게 영어란 무엇인가요? 왜 공부하고 있나요? 재미있어서, 아니면 성공을 위해서 둘 중에 하나이거나, 아니면 둘 다이겠죠? 물론, 어느 쪽이 더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재미도 있고, 재미있게 공부해서 성공까지 한다면 좋겠지만, 뭐 별로 재미없어도 다른 목적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왜 재미를 못 느낍니까?"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한 가지 목적이라도 충족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네이버 뉴스 메인에 떠서 읽게 된 뉴스 기사가 있는데, 여러분도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한 번 보세요. 워싱턴 포스트에서 얼마나 한국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보도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된 기사를 놓고 보면 정말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기사 1 : "한국 학생들에겐 영어가 전부"
기사 2 : “영어는 한국인의 황금 혓바닥”
그리고 아래는 위의 기사의 참고자료가 된, 워싱턴 포스트의 원문 기사를 소개합니다. 그냥 검색해서 들어가면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해서 읽기 불편해요.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그냥 전부 원문을 긁어 왔습니다. ^^ 읽어 보세요.
한국인의 영어 교육 실태를 은근히 비판하고 있는 이 기사를, 영어 공부를 위해서 읽는다고 해도 뭐 어쩔 수는 없겠죠?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야기이므로, 여기에 반박하고 싶거나 동의해서 비판하는 의견을 내고 싶을 때에도 이 내용은 읽어 두시는 편이, 그냥 같은 내용을 한글로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테니까요.
English Is The Golden Tongue for S. Koreans
- Parents Pay a Fortune So Children Can Learn
By Joohee Cho
Special to The Washington PostMonday, July 2, 2007; Page A16
SEOUL -- Just a week into his summer vacation, 15-year-old Min-Kyu Kim already has a tight schedule and ambitious goals: On this particular day, he intends to memorize 600 words of English vocabulary, solve 10 pages of SSAT math problems and take practice tests for English. He estimates the tests alone will take about five hours.
"I do what I have to do," he says, seated at his desk in a small room in Seoul. Nearby his mother prepares watermelon for an afternoon snack.
Min-Kyu has just finished 8th grade at Hillside School, a boarding school for boys in Marlborough, Mass. He says he is happy to be back for the summer in his home country, South Korea. But he is not quite back at home, which is a 90-minute drive south from Seoul in Cheonan City.
His temporary housing for the summer is a tiny studio in a Seoul neighborhood known for hakwons, private academies that teach prep courses for overseas exams including the SSAT, SAT, TOEFL, GRE and GMAT. Known for a Spartan style of education, the hakwons enforce study-till-you-drop policies, fine students for wrong answers and, in some cases, spank them.
"We don't have good prep schools in Cheonan," said his mother, Eun-Joo Kim. "I feel bad making him study like this during his vacation, but what can I do? It's for his future and he really needs to improve his SSAT scores."
Nothing gets you ahead in today's South Korea like mastery of English. So in recent years, rising affluence and an enduring Confucian love of learning have combined to create what analysts call an "education exodus." Last year, 24,000 South Koreans in the first to 12th grade left the country to study, more than triple the number who did so in 2001, analysts estimate.
Families who can't afford foreign travel have plenty to choose from at home: English-language summer camps, English-speaking babysitters, salons where pregnant mothers go in hopes that unborn children will absorb the English being spoken. And old-fashioned tutoring remains popular: According to the 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Koreans spent $15.6 billion on English-language tutors last year.
With two teenage sons at private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Eun-Joo Kim has been spending about $210,000 a year for tuition, guardian fees, tutoring, air tickets and hotels. "If you compare it to money you'd be spending on hakwons while enrolled in schools in Korea, that's nothing," she said, calculating with her fingers.
"My friends raising their kids here sometimes spend even more on private tutoring after school. But their kids' English pronunciation is not native like my son's, of course," she said.
Banks are setting up study-abroad centers that offer such services as money transfer, investment consulting and school selection. Shinhan Bank, the nation's second-largest, more than doubled its centers to 160 in April. With restrictions on the purchase of property abroad lifted in recent years, more parents here are buying residences near their children's schools in foreign countries.
Airlines also are doing well by the trend. Flights from Los Angeles and New York to Seoul are booked solid well in advance, even with additional flights during heavy student travel periods.
"It's a war. If I can't get my kid on the flight on the days designated by his school, he's got no place to stay," said Kim Yang Ho, father of a fifth-grade boy attending a boarding school in Connecticut. "So I have to pull some strings or else put him on first class."
Businesses taking care of the young students at foreign locations are flourishing as well. Their services include transportation from airport to school, room and board during long weekends, private tutoring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to help with homesickness and stress.
When one boy went to his guardian's home in New Jersey for Easter, a parent at Shinhan Bank said, "we were charged $700 for three nights. It's ridiculous."
The key to fluency, many parents say, is to start early. "My girl began when she was 6 months old," said Lee Jinsun, who sends her 7-year-old daughter to a private kindergarten taught in English only. When her daughter was younger, Lee hired tutors for weekly visits to read English storybooks, and babysitters to speak English three hours daily for $100.
Toddler gyms with English-speaking trainers were also a favorite. "At the end of the day, Disney lullabies are effective so my girl can dream in English," she said.
English-based cultural centers with prenatal education programs are in fashion. There women sing, exercise and read books in English, in the belief that their fetuses can hear.
South Korean national newspapers print weekly special sections on how to improve English skills. Daily newspaper inserts are filled with ads for English academy programs and their star teachers, with slogans such as "How much English exposure will your child get today?" and "Achieve the Harvard Dream!"
Of 148 countries conducting the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TOEFL), organized by Educational Testing Service, Korea ranks highest in number of applicants. About 130,000 people last year paid $20.3 million in testing fees.
But South Korea's scores on average ranked 103rd among the 148 countries. People here offer varying explanations -- Korean and English are poles apart, instruction in many Korean public schools remains rudimentary and only a minority of students can afford to go abroad.
For those who do go, the experience can be deeply enjoyable. Rising ninth-grader Min-Kyu said he welcomes the lower pressure of American education. "We get to do a lot of sports and meet a lot of friends" at his school in Massachusetts, he said. "In Korea, no exercise. It's all about hakwon until 11 p.m. every night."
But family relationships do suffer. "My husband complains all the time that we don't get to spend much time together as family," said Min-Kyu's mother. "But my sons live in a global world now, so we do have to make sacrifices."
그런데 이것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네이버 뉴스 메인에 떠서 읽게 된 뉴스 기사가 있는데, 여러분도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한 번 보세요. 워싱턴 포스트에서 얼마나 한국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보도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된 기사를 놓고 보면 정말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기사 1 : "한국 학생들에겐 영어가 전부"
기사 2 : “영어는 한국인의 황금 혓바닥”
그리고 아래는 위의 기사의 참고자료가 된, 워싱턴 포스트의 원문 기사를 소개합니다. 그냥 검색해서 들어가면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해서 읽기 불편해요.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그냥 전부 원문을 긁어 왔습니다. ^^ 읽어 보세요.
한국인의 영어 교육 실태를 은근히 비판하고 있는 이 기사를, 영어 공부를 위해서 읽는다고 해도 뭐 어쩔 수는 없겠죠?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야기이므로, 여기에 반박하고 싶거나 동의해서 비판하는 의견을 내고 싶을 때에도 이 내용은 읽어 두시는 편이, 그냥 같은 내용을 한글로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테니까요.
English Is The Golden Tongue for S. Koreans
- Parents Pay a Fortune So Children Can Learn
By Joohee Cho
Special to The Washington PostMonday, July 2, 2007; Page A16
SEOUL -- Just a week into his summer vacation, 15-year-old Min-Kyu Kim already has a tight schedule and ambitious goals: On this particular day, he intends to memorize 600 words of English vocabulary, solve 10 pages of SSAT math problems and take practice tests for English. He estimates the tests alone will take about five hours.
"I do what I have to do," he says, seated at his desk in a small room in Seoul. Nearby his mother prepares watermelon for an afternoon snack.
Min-Kyu has just finished 8th grade at Hillside School, a boarding school for boys in Marlborough, Mass. He says he is happy to be back for the summer in his home country, South Korea. But he is not quite back at home, which is a 90-minute drive south from Seoul in Cheonan City.
His temporary housing for the summer is a tiny studio in a Seoul neighborhood known for hakwons, private academies that teach prep courses for overseas exams including the SSAT, SAT, TOEFL, GRE and GMAT. Known for a Spartan style of education, the hakwons enforce study-till-you-drop policies, fine students for wrong answers and, in some cases, spank them.
"We don't have good prep schools in Cheonan," said his mother, Eun-Joo Kim. "I feel bad making him study like this during his vacation, but what can I do? It's for his future and he really needs to improve his SSAT scores."
Nothing gets you ahead in today's South Korea like mastery of English. So in recent years, rising affluence and an enduring Confucian love of learning have combined to create what analysts call an "education exodus." Last year, 24,000 South Koreans in the first to 12th grade left the country to study, more than triple the number who did so in 2001, analysts estimate.
Families who can't afford foreign travel have plenty to choose from at home: English-language summer camps, English-speaking babysitters, salons where pregnant mothers go in hopes that unborn children will absorb the English being spoken. And old-fashioned tutoring remains popular: According to the 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Koreans spent $15.6 billion on English-language tutors last year.
With two teenage sons at private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Eun-Joo Kim has been spending about $210,000 a year for tuition, guardian fees, tutoring, air tickets and hotels. "If you compare it to money you'd be spending on hakwons while enrolled in schools in Korea, that's nothing," she said, calculating with her fingers.
"My friends raising their kids here sometimes spend even more on private tutoring after school. But their kids' English pronunciation is not native like my son's, of course," she said.
Banks are setting up study-abroad centers that offer such services as money transfer, investment consulting and school selection. Shinhan Bank, the nation's second-largest, more than doubled its centers to 160 in April. With restrictions on the purchase of property abroad lifted in recent years, more parents here are buying residences near their children's schools in foreign countries.
Airlines also are doing well by the trend. Flights from Los Angeles and New York to Seoul are booked solid well in advance, even with additional flights during heavy student travel periods.
"It's a war. If I can't get my kid on the flight on the days designated by his school, he's got no place to stay," said Kim Yang Ho, father of a fifth-grade boy attending a boarding school in Connecticut. "So I have to pull some strings or else put him on first class."
Businesses taking care of the young students at foreign locations are flourishing as well. Their services include transportation from airport to school, room and board during long weekends, private tutoring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to help with homesickness and stress.
When one boy went to his guardian's home in New Jersey for Easter, a parent at Shinhan Bank said, "we were charged $700 for three nights. It's ridiculous."
The key to fluency, many parents say, is to start early. "My girl began when she was 6 months old," said Lee Jinsun, who sends her 7-year-old daughter to a private kindergarten taught in English only. When her daughter was younger, Lee hired tutors for weekly visits to read English storybooks, and babysitters to speak English three hours daily for $100.
Toddler gyms with English-speaking trainers were also a favorite. "At the end of the day, Disney lullabies are effective so my girl can dream in English," she said.
English-based cultural centers with prenatal education programs are in fashion. There women sing, exercise and read books in English, in the belief that their fetuses can hear.
South Korean national newspapers print weekly special sections on how to improve English skills. Daily newspaper inserts are filled with ads for English academy programs and their star teachers, with slogans such as "How much English exposure will your child get today?" and "Achieve the Harvard Dream!"
Of 148 countries conducting the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TOEFL), organized by Educational Testing Service, Korea ranks highest in number of applicants. About 130,000 people last year paid $20.3 million in testing fees.
But South Korea's scores on average ranked 103rd among the 148 countries. People here offer varying explanations -- Korean and English are poles apart, instruction in many Korean public schools remains rudimentary and only a minority of students can afford to go abroad.
For those who do go, the experience can be deeply enjoyable. Rising ninth-grader Min-Kyu said he welcomes the lower pressure of American education. "We get to do a lot of sports and meet a lot of friends" at his school in Massachusetts, he said. "In Korea, no exercise. It's all about hakwon until 11 p.m. every night."
But family relationships do suffer. "My husband complains all the time that we don't get to spend much time together as family," said Min-Kyu's mother. "But my sons live in a global world now, so we do have to make sacrif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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