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I've moved my blog!!!
Due to some difficulties of access from some countries, I'm moving my blog from blogspot to NAVER.com
My URL is the same : http://why-be-normal.com but you will be directed to http://blog.naver.com/ever4one instead of http://hyunwoosun.blogspot.com
Goodbye blogspot!
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편안하게 듣고 공부할 수 있는 스페인어 이야기
하지만 그냥 생각만 하고 있는다고 해서 몇년 뒤에 스페인어 실력이 공짜로 생겨 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스페인어가 진짜로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껴 보지도 못한다는 것이 억울했기에, 당장 스페인어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한 지 두 달 되었고, 그 공부의 과정을 조금씩 조금씩, 제 스페인어 선생님인 Clarita와 함께 녹음이라는 형태로, podcast라는 형태로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편안한 마음으로 :D 웃으면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계시면 더 좋고, 그렇지 않으시더라도 그냥 듣고 있으면 스페인어 공부가 하고 싶어질 거예요!
그러면 어디에 가서 들을 수 있느냐, 하면 http://holaespanol.blogspot.com에 가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holaespanol.blogspot.com 입니다. 재미있게 들으시고 질문이나 감상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Nokia 웹사이트
그리고 이런 웹사이트들 중에는 외국 웹사이트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웹사이트의 이곳저곳을 둘러 보면서 외국어 공부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노키아] 웹사이트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제품 스토리를 클릭해 보시고, 나오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http://www.nokia.com/nonstopliving
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일본어 공부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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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Austin과 Tony와 나눈 한국어 대화
미국에서 온 Austin과 중국에서 온 Tony와 함께 나누었던 대화에 자막을 넣어 보았습니다. 둘 다 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하는 멋진 친구들인데, Austin은 작년에 월드빌이라는 언어문화 공동체에서 만났고, Tony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축제 기획 일을 할 때 만났습니다. Austin은 지금 성북 초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있고, Tony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학과에 아시아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와 있는 상태입니다. 둘 다 정말 좋은 친구들이고, 더 자주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친구들입니다.
Austin의 블로그 : http://austinfd.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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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쓰시는 분 : itpc://nemo.podics.com/117990758857
해당 링크를 그냥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외국어 관련 여러가지 소식들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특별한 설명 없이 링크를 수록합니다.
클릭해서 기사 내용을 읽어 보세요!!
1.
외국어 배우면 치매 도망갈까?
2.
서울 구로 "외국어·외국문화체험 국제관 건립"
3.
日語·중국어에 치우친 제2외국어 교육 시정돼야
4.
"사회초년병때부터 CEO 꿈 가져라"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Basic Latin #1 (기초 라틴어)
이번 학기 중간고사 라틴어 시험 공부를 할 시간이 따로 나질 않아서 이제야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 정리 복습을 하는 김에 블로그에도 라틴어 기초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먼저, 라틴어는 발음이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대체로 그냥 있는 그대로 읽는다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두면 되는 것 같습니다. 크게 세 가지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는 (라틴어를 이렇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발음이 주로 영미나 독일에서 주로 쓰이는 발음이라고 하니, 저도 일단은 그렇게 가려고 합니다.
SCHŌLAE는 [스콜라에]가 되고 VĪTAE는 [위이따에]가 됩니다.
라틴어 수업 시간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예문이... 그리고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우리가 실제로 평소에 쓰는 단어들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항상 무슨... 승리를 하고, 지혜를 가지고, 강하고 약하고, 구해 주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배우는 수 밖에. 그 후에 응용은 자기 역량 안에서.
라틴어 사전에는 동사의 원형이 아니라 현재 단수 1인칭, 즉 영어의 “I”에 해당하는 형태를 기준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동사 원형이 예를 들어 laudāre이라 할지라도, 1인칭 변형인 laudō를 찾아야 합니다.
먼저 ‘praise’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동사인 laudō를 변형해 보면 이렇습니다.
laudō = I praise, I am praising
laudās = you praise, you are praising
laudat = s/he praises, s/he is praising
laudāmus = we praise, we are praising
laudātis = you(복수) praise, you are praising
laudant = they praise, they are praising
그리고 ‘advise’라는 뜻을 가진 동사인 moneō를 변형해 보면 이렇습니다.
moneō = I advise, I am advising
monēs = you advise, you are advising
monet = s/he advises, s/he is advising
monēmus = we advise, we are advising
monētis = you advise, you are advising
monent = they advise, they are advising
명령문을 만들 때에는, 상대방이 한 사람일 경우와 여러 사람일 경우가 다릅니다.
한 사람에게,
Praise! = Laudā!
Advise! = Monē!
여러 사람에게,
Praise! = Laudāte!
Advise! = Monēte!
그래서
Monē mē = Advise me! (한 사람에게)
Servāte mē = Save me! (여러 사람에게)
여기서 교재에 나오는 한 마디 : BONAM FORTŪNAM! (= Good luck!)
앞으로 라틴어를 배우는 데에 필요한 주요 단어들
mē = me, myself
quid = what
nihil = nothing
nōn = not
saepe = often
sī = if
amō, amāre, amāvi, amātum(현재1인칭, 원형, 현재완료, 과거분사) = to love, to like
cōgitō, cōgitāre, cōgitāvī, cōgitātum = to think, to ponder, to consider, to plan
dēbeō, dēbēre, dēbuī, dēbitum = to owe, must
dō, dare, dedī, datum = to give, to offer
errō, errāre, errāvi, errātum = to wander, to go astray
laudō, laudāre, laudāre, laudāvī, laudātum = to praise
moneō, monēre, monuī, monitum = to remind, to advise, to warn
servō, servāre, servāvī, servātum = to preserve, to save, to keep, to guard
cōnservō, cōnservāre, cōnservāvī, cōnservātum = preserve, to conserve, to maintain
terreō, terrēre, terruī, territum = to frighten, to terrify
valeō, valēre, valuī, valitūrum = to be strong, to have power
videō, vidēre, vīdī, vīsum = to see, to observe, to understand
vocō, vocāre, vocāvī, vocātum = to call, to summon
위의 동사들을 이용한 몇 가지 번역 연습
(모두 제가 작성한 답이기 때문에 어딘가에 틀린 답이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하. 그럴 때는 거침없이 꼬집어 주세요!)
Labor mē vocat.
= Labor calls me.
Monē mē, amābo tē, sī errō.
= Advise me, please, if I am mistaken.
Festīnā lentē.
= Hurry up slowly. (^^)
Laudās mē; culpant mē.
= You praise me; they blame me.
Saepe peccāmus.
= We often make sins.
Quid dēbēmus cōgitāre?
= What should we think about?
Cōnservāte mē!
= Preserve me. Conserve me.
Rūmor volat.
= Rumors fly.
Mē nōn amat.
= S/he doesn’t love me.
Nihil mē terret.
= Nothing makes me scared.
Apollō mē saepe servat.
= Apollo often saves me.
Salvēte! – quid vidētis? Nihil vidēmus.
= Hello! What do you see? We don’t see anything.
Saepe nihil cōgitās.
= You often don’t know anything.
Sī valēs, valeō.
= If you are strong, I am strong.
What does he see?
= Quid vidēt?
They are giving nothing.
= Dant nihil.
You ought not to praise me.
= Nōn debās laudāre mē.
If I err, he often warns me.
= Sī errō, saepe monēt mē.
If you love me, save me, please.
= Sī amās me, servā mē, amabō tē.
간단한 몇 가지 표현들
안녕 학생
= Salvē discipule/discipula!
선생님 안녕하세요
= Salvē, magister/magistra!
What’s your name?
= Quid est nōmen tuum?
My name is Hyunwoo.
= Nōmen meum est “Hyunwoo.”
Goodbye, students!
= Valēte, discipulī et discipulae!
[to be continuted...]
(이 말은 라틴어로 뭐라고 할까요? -_-)
한국어 키보드(Korean Keyboard)
2007년 10월 18일 목요일
KoreanClass101.com 블로그 오픈~
You can click on the "BLOG" button in the menu bar of http://KoreanClass101.com or just come directly to http://blogs.koreanclass101.com by clicking on the link. I've also added the link to the the link list of my blog.
KoreanClass101がやっとブログを開きました!KoreanClass101で韓国語の勉強をしている方は、KoreanClass101のブログにも来て、韓国や韓国語に関する知らせ、そして他のメンバーの話もいろいろ読んで見て下さい!このブログのリンクリストにもKoreanClassのブログのURLを追加しました。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 - 프랑스어 5줄 일기
저는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보통 한국에서 여행을 별로 하지 않아요.
Évidemment, je suis sûr qu´il y a beacoup d´endroits en Corée qui valent la peine d´y aller pour une visite.
분명, 한국에도 가 볼 만한 곳이 많이 있겠죠.
Mais, je ne voyage pas seulement pour voir des paysages fantastiques ou des bâtiments anciens.
하지만 저는 멋진 풍경이나 오래된 건물을 보려고 여행하는 것이 아니에요.
Je plutôt voyage pour voir les différences culturelles.
그보다 저는 문화의 차이를 보려고 여행을 하거든요.
Et c´est une des raisons pour lesquelles j´apprends beaucoup de langues étrangères.
그것이 제가 여러가지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Read more at http://paper.cyworld.com/diaryfrench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불편한 책상
외국어 공부를 할 때, 이렇게 주변에서 접하는 사소한 기사나 사진을 가지고도 충분히 재미있는 글을 써 볼 수 있습니다. 꼭 일기가 아니어도, 꼭 편지나 E-mail이 아니어도, 그리고 반드시 비즈니스 작문이 아니어도 글 쓰기 연습을 얼마든지 해 볼 수 있고, 이렇게 하다가 틀려도 좋습니다. 재미있게 공부했으면 되는 거니까요. 틀린 부분은 공부를 계속 해 나가다 보면 훗날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됩니다. 틀리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외국인이잖아요~! 그러니 걱정 말고 최대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When you're studying a foreign language, you can write something interesting like this, using just about anything - be it a photo or an article that you come across. If you want to practice writing in a foreign language, it doesn't always have to a diary, a letter or an E-mail. It doesn't have to be a business letter. And don't worry about making mistakes. Who cares? As long as you've had fun, that's it. As for the mistakes you make in the process of learning, you will gradually understand them as you keep studying. And after all, no matter what foreign language you are studying, you are a foreigner. So don't be afraid to make mistakes and have as much fun as you can with it.
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외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외국어에 관련해서 하고 있는 활동들을 모두 한 데 모아 놓고, "도대체 시간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 거야?"라고 묻는다면, 결국은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서"라고 대답을 하게 됩니다. 남들이 제게 물어도, 그리고 제 스스로가 제 자신에게 물어 봐도 말이죠.
그렇다면 왜 외국어 공부가 재미있고, 도대체 그렇게 재미있는 것만으로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생각이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공부를 하면서도 이런 생각들을 굉장히 자주 해 왔습니다. 답을 찾지 않고 그냥 막연히 '언젠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가는 것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은, (궁극적인 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만족할 수 있는 답은) '영역 넓히기'였습니다. 남들의 영역을 침범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그런 의미에서의 영역 넓히기가 아니라, 딱 한 번 태어나 죽을 때까지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정말 억울할 정도로 우리가 살아가는 테두리는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항상 저 우주의 외계인을 찾아서 그들과 소통할 수 있거나 물질의 작용에 대해 모든 것을 파악해서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재미있는 기술들을 만들어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외국어와 인연이 닿게 되었고, 오기가 생겨서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를 계속 고민하다 보니 한 가지의 외국어에 자신이 생기게 되었고, 그 뒤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외국어에 도전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국어 공부를 계속 하면서도,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때와 비슷한 생각을 제 스스로가 아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어를 알아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넓은 세상이 눈 앞에 펼쳐졌거든요. 처음에는 물론 단순하죠. 어차피 한국어로 말해도 되는 것을 "이 언어로는 이걸 어떻게 말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표현 하나만을 알았을 때에는 그냥 그렇게 시덥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이, 그런 것들이 조금씩 쌓여서 언젠가 해당 언어의 원어민과 대화를 하게 되었을 때, 그 때 느끼는 그 기쁨이란!
그리고 이렇게 해서 느끼는 '소규모' 영역 확장의 기쁨은, 어느 순간 그 사람과 (외모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아예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른 그 사람과) 내가 어느 나라 말로 지금 말하고 있는지를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을 때, "아, 내가 이 언어의 세계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 느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이, 결국 모든 것의 핵심은 "의사소통", 즉 요즘 자주 쓰는 외래어로 "커뮤니케이션"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외국어를 배워서 외국 사람들의 말을 알아들고 "아하~ 이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때 기분과, 언어를 모르지만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를 보고 느낄 때의 기분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말하는지 정말로 알고 싶어서' 재미있게 공부해 온 외국어의 표현들을 이용해서 내 스스로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서, 한국어에 대해서 말해 줄 수 있을 때 느끼는 기쁨은, 전국의 많은 외국어 강사분들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덕분에 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말할 수 있는 외국어 표현의 수가 한마디 한마디씩 늘어간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느끼는 기쁨과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외국어를 시험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말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서 공부했으면 하고, 저 역시도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언어들을 배워서 더 넓은 영역의 세계와 더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공부합니다. 그래서 하루 일을 마치고 피곤할 때에도, 괴로운 일이 있어서 머리가 아플 때에도, 그냥 책과 씨름하는 외국어 공부가 아니라 정말로 언제나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방식의 외국어 공부이기에 즐겁게 해 나갈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제 태어나서 28년째. 앞으로 남은 60여년 70여년간, 어디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선현우 화이팅! :-)
僕は人に感動させる文才もなくて、まったく同じ事物を見て人と違うように解釈することができる創意的な目もなくて、文章をたくさん書けるわけでもありません。 ただ外国語を勉強することに対して今までそして普段僕が勉強しながら感じているものなどに対して書いているだけなのに, 多くの方々が僕の文を読んで共感してくれたり、そして力が出てきたというメッセージを送ってくれる時には本当に何かすごい事をしているような気持になります。 これからもっと頑張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もっと思いますけど。
しかし基本的に、僕が外国語に関してしている活動を全部見て, "一体時間もないのにどうしてこんなにたくさんのことをしているか?"と聞かれると、結局は"外国語の勉強をするのが面白くて"と返事をすることになります。 人から聞かれても、そして自分に聞いてみてもですね。
それならどうして外国語の勉強が面白くて, 一体面白いことだけでこれから何をしようと思うかという質問が出てきます。 実は今まで勉強をしながらもこんなことをよく考えてきました。 答を探さないでそのまま漠然と"いつか何とかなるよ"という考えを持って、やっていくのが嫌いだったんですよ。
それで僕が見つけた答は、(究極的な答だとは多分言えませんが、それでも今この瞬間満足することができる答は)"領域を広げること"でした. 人の領域を侵犯して僕のものにする、そんな意味の領域拡張ではなく、やっと一回生まれて死ぬまで生きて行く間にどれだけたくさんのことを見て感じて経験することができるかを考えて見ると、本当に悔しくなるほど、私たちの生きていく枠は狭いと思いました。
高校生の時まではいつもあの宇宙の外界人を捜して、彼らと疏通することができるとか物質の作用に対してすべてのものを把握して今は想像もできない面白い技術を作って生をもっと豊かにさせることができる科学者になりたかったです。 しかしそうするうちに外国語と縁ができて、欲が出てどんな方法が一番良いかをずっと考えてみると一つの外国語に自信が出るようになって、その後、二番目, 三番目, 四番目外国語に挑戦をするように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
ですが外国語の勉強を続けながらも、科学者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た時と似た考えを、自分が非常に沢山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ってきました。
外国語を分かっていけばいくほど、どんどんもっと広い世界が目の前に開かれたんですよ。最初はもちろん単純でした。別に韓国語で言っても良いものを"この言葉ではこれをどう言うのかな?"と思うようになって、その表現一つだけが分かった時にはただそのままあまり重要じゃないものが、そんなものなどが少しずつ積もっていき、いつか該当の言葉のネイティブスピーカーと話し合うようになった時、その時感じるその喜び!
そしてこのように感じる"小規模"の領域拡張の喜びは、ある瞬間その人と(外見も違って文化も違って言葉も違って初めから考え方自体が違うその人と)僕がどの国の言葉で今話しているかを意識せずに話している時、"あ、僕がこの言葉の世界の中に奥深く入っているな"と感じた時の喜びとは比べられません。
そんな中で思うのが、結局すべてのものの核心は"意思疎通"、すなわち最近よく使われる外来語でいう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だな, ということです。
外国語を学んで外国人の話が聞き取れて"あぁ、この人々はこんなふうに暮すんだ"というのを感じる時の気持ちと、言葉が分からなくても飛行機に乗って外国へ飛んで見物して写真を撮って実際に見て「この国の人々はこんなふうに暮らすんだ」と感じる時の気持ちは一脈相通ずるところがあると思います。
そして今まで"どう言うかが本当に知りたくて"楽しく勉強して来た外国語の表現を使って自分が外国人たちに韓国について、韓国語について話してあげることができる時に感じる喜びは、全国の多くの外国語の先生たちが頑張って教えてくださっているおかげで、よりたくさんの韓国人が話せる外国語表現の数が一言ずつ増えていくということを考えて見る時に感じる喜びとつながると思います。
だからもっと沢山の人が外国語を試験科目だと思わないで本当に"意思疎通"をしたくて勉強したらと思うし、僕も個人的にもこれからもっと沢山の言葉を学んで、もっと広い領域の世界と、もっと自由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したいです。 だから外国語を勉強します。 それで一日仕事を終えて疲れている時にも、つらい事があって頭が痛い時にも、そのまま本と戦う外国語の勉強ではなく、本当にいつも世界と疏通している方式の外国語の勉強だから楽しくしていく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それで僕は外国語をずっと勉強していると思いますし、今後もずっと勉強していこうと思っています。 今、生まれて28年目。 これから残っている60余年70余年の間で、どこまで領域を拡張することができるか、気になりますね。 頑張ります!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How to write Korean video
VIDEO : http://www.koreanclass101.com/media/hangul_video.html
POST : http://www.koreanclass101.com/2007/10/02/video-1-how-to-read-and-write-hangul/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에 "도대체 이 언어는 어떻게 읽고 쓰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요 - 외국인의 눈에는 유난히 동그라미도 많고 여기저기로 뻗어 있는 직선들이 많은 언어로 보이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죠 -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한글을 쉽게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KoreanClass101.com에서 한글 읽고 쓰기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총 네 개의 비디오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
The first impression you get when you first encounter the Korean writing system (Hangeul) is that it's difficult to read - it's full of circles and strange lines, but once you understand the basic system, you'll be surprised at how systematic and easy it is to read and write Korean. You just have to remember 24 basic elements and a few forming rules, and you can read everything in Korean.
Check out the How to Write Korean video by KoreanClass101.com at these links below, and help us spread the word!
VIDEO : http://www.koreanclass101.com/media/hangul_video.html
POST : http://www.koreanclass101.com/2007/10/02/video-1-how-to-read-and-write-hangul/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새로운 KoreanClass101.com의 인트로 화면
KoreanClass101.comのイントロページのデザインがもうちょっとこぎれいで分かりやすく変わりました。既存のイントロページに来て見てちょっと複雑だと感じた方々は新しいデザインを見ればウェブサイトの構造と学習方式がもっと明確に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一度訪問して見てください! そしてお友達にもお勧めしてください!
KoreanClass101.com has a new design for the intro page. It's much simpler and easier to understand. If you've paid a visit to the older page and felt it was kind of complicated, you will love this new design. It makes everything so clear and will help you understand the structure of the website and the way you can study there. Pay us a visit, and please recommend it to your friends!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자 Word Imperfect
= 面白いブログを一つ紹介します。言語に興味を持っている方ならこんなブログが面白く感じないかと思っています。辞書にのっている、意味をふと見ては分かりにくい単語を選んで毎日一つずつ書くと、読者たちがこの単語たちに新しい意味を付与する、参加型ブログです。アイディアも良くて, 人々の意味付与方式も独特で、時々入って読んで見ると、英語圏ネーティブスピーカーたちの英語という言語に対するセンスを感じることができて良いです。
= Here's an interesting blog. If you are interested in languages, you might find it very intriguing. The blogger chooses an obscure word from the dictionary each day and the readers give the word a new meaning. It's all about participation. The idea is good, and it's really amazing to see what kind of ideas people can come up with about a word. So I go there and read the posts sometimes, and what I really like about it is that I can ge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way that native English speakers look at English.
http://wordimperfect.blogspot.com/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다개국어 전자사전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http://www.tum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79&main_cate_no=1&display_group=2
직접 써 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후기들을 읽어 보면 제법 쓸 만한 사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모든 언어의 사전들을 다 일일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죠. 그리고 종이 사전이라고 해서, 그렇게 두꺼운 사전이 아니라면 전자사전에 비해서 내용이 훨씬 더 좋은 것도 아니고요. 결국 사전만을 믿고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 얼마나 많은 말을 자유롭게 만들어 내는 연습을 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사전은 참고 전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면에서 이런 전자사전이 있다는 건 정말 반가운 소식!!
돈을 열심히 모아서 ^^ 꼭 구입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눈여겨 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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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ヶ国の言葉を調べられる電子辞書!自分で使ったことはないから良く分かりませんが、レビューを読んで見るとけっこう良さそうですので、皆さんも、もしいろんな国の言葉を勉強しているなら、ちょっと見てみ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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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studying many different languages at the same time, you might want to consider buying one of these 15-language electronic dictionaries. I'm seriously considering buying one since it's really a pain in the neck to have to carry all my paper dictionaries every time I want to look up a word in a classroom or on the go. Right now my e-dictionary has Chinese, Japanese, Korean, English, but I would love to have more languages at hand. :D
2007년 9월 11일 화요일
Introducing myself in Spanish
요즘에 스페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I've recently started studying Spanish.)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재미있더군요(It's more fun than I thought!) 간단한 자기 소개를 스페인어로 해 보았습니다(I've tried briefly introducing myself in Spanish.)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야후 프랑스(Yahoo France)의 불어 메뉴 간단히 살펴 보기
그 아래 보이는 Rechercher는 영어의 'search'와 같은 의미의 단어인데, 동사원형으로 써 있네요. Rechercher의 현재형 동사 변형은, je recherche / tu recherches / il recherche / nous recherchons / vous recherchez / ils recherchent 입니다. ^^
il ouvre / nous ouvrons / vous ouvrez / ils ouvrent 입니다.
Créez un mail gratuit에서 créez는 동사원형이 créer로, 영어의 create와 같은 뜻입니다. 현재형 동사 변형은 je crée / tu crées / il crée / nous créons / vous créez / ils créent 이고요 ^^. mail은 이메일을 뜻하고, gratuit는 영어의 'free'와 같은 뜻으로 즉, "무료 이메일을 만드세요"라는 뜻이 됩니다.
Mail, Messenger, Musique, Local, Cinéma는 영어랑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처음 봐도 이해할 수 있는데, Météo는 날씨라는 뜻입니다.
맨 아랫 부분의 단어들을 보면, Les titres에서 titre는 원래 title인데, 뉴스에서는 headline을 말합니다. Monde는 World를 뜻하고, France는 프랑스 ^^, 그리고 Politique는 정치를 뜻합니다.
다른 웹사이트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가장 대표적으로 야후를 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 Yahoo Japan과 Yahoo China, Yahoo Spain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D
2007년 9월 6일 목요일
입에 붙여라
지난 열흘간 - 중국에서 짧지만 굵은 두 달을 보내고 돌아온 후, 지난 열흘간 중국어를 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혼자서 하루에 조금씩 공부하는 것 외에는… 그러다가 길에서 우연히 예전부터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대만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 있은 지 일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한국어를 굉장히 잘 하지만, 왠지 중국어가 그리운 마음에 자꾸 중국어가 입에서 나왔습니다. (돌아온 지 얼마나 됐다고…!! 그리고 잘 하지도 못 하는 주제에~~ ㅎ)
그때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언어라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입에 붙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사실 열흘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중국에 있었던 두 달이라는 시간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는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매일 매일 중국어를 해야 했던 상황에서 급격히 빠져 나와서 보낸 열흘은 분명히 제 중국어에 큰 타격을 입혔을 것이 분명했는데…
친구들하고 얘기를 하는데, 평소에 맨날 쓰던 말들은 아무 문제 없이 그냥, 아니 오히려 별 생각 없이 튀어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중국어를 전체적으로 아주 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말이든지 ‘입에 붙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실하게 느끼게 해 준 조그마한 사건이었습니다. 대강 한두 번 입으로 웅얼거려 보고 넘어간 단어들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머릿속에 남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큰 소리로 귀찮게 수십 번씩 읽어 본 표현들은 이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습관처럼 튀어나오더군요. 우리가 흔히 영어를 배울 때 ‘Thank you’만큼은 아주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도 목을 좀 더 혹사시키고 단련시켜야 하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글씨를 써야 하는 손과 함께!!!